사람은 그 각자의 고유한 性質을 가지고 있다. 그 중 기(氣)가 있는데 '기'란 작게는 존재의 원인, 이치이고 크게는 모든 세상 삼라만상을 감싸고 있는 우주와 천지의 기운, 음양의 변화, 양생, 자연의 흐름등의 큰 물줄기이다.

기(氣)의 영역은 너무나 광범위하여 어느 것이 기(氣)라고 딱 찝을 수도 없을 뿐더러 기의 영향을 받지 않는 것을 꼽는 것도 힘든 일이다. 하다못해 우리가 가지고 있는 사소한 물건이나 잡동사니 혹은 입고 있는 옷의 색깔에서 조차 기의 흐름은 이루어 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가지고 있는 기의 흐름을 이해한다면 나에게 좋은 기와 나쁜 기를 구별하여 직장선택, 인간관계, 생활습관, 취미생활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도움을 얻을 수 있다.

기라는 것은 직업의 선택, 배우자의 선택, 집의 위치, 사물의 위치등 모든 것과 사이트명조화를 이루어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자신의 주변의 모든 것이 원활히 흐름을 이루어야만 평안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것이다.

[기(氣)를 통한 선택]

기(氣)라는 것은 나와 세상 모든 것들 사이에서 흐름을 이루며 사이트명보완을 하고 우주만물을 이루고 있다.
사람과 사람사이에, 사람과 자연환경 사이에, 사람과 물건사이에서 끊임없이 기의 흐름은 이루어지고 있다. 이런 기의 흐름을 이해하고 올바르게 활용한다면 인생의 중요한 선택에 있어서도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기가 센 사람, 기가 약한 사람... 자신의 기에 따라 직업을 선택할 때도 사람을 만날때도 신중한 선택이 요구되어진다.
앞으로 소개할 풀이는 단순히 기(氣)하나만으로 판단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므로 100% 따르지 말고 자신의 사주나 궁합등을 통해 보다 정확한 풀이를 통해 함께 이해하기 바란다.

기가 센 사람의 경우 혼자 독단적인 일을 하거나 정적인 업무보다는 주변사람들과 융화되고 협동이 필요한 일이 적합하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기를 기가 약한 환경이나 주변사람에게 전달함으로써 좋은 방향으로 흐르는 결과를 얻을 수 있고 똑같은 시간과 노력을 들이고도 보다 좋은 결과를 낳을 수 있다. 자신의 기를 다스리고 조절하려는 본인의 마음이 중요하다.

좋은 직업이란 것은 돈 많이 벌고 편하고 안전한 것이 아니라 자신이 힘들지 않으면서도 즐겁게 하거나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일일 것이다. 똑같은 일을 하면서도 어떤이는 성취를 어떤이는 실패를 맛보게 된다. 노력의 차이가 있겠지만 똑같은 환경에서 똑같은 노력을 했다면 자신의 기와 맞는 직업을 선택한 사람이 보다 좋은 결과를 얻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직업외에도 취미생활이나 인간관계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자신에게 맞는 취미생활을 한다면 힘들고 어려운 것을 떠나 기운이 나고 혈색이 달라지며 건강도 좋아지게 된다. 인간관계에서도 정말 좋은 사람인데 나하고 있으면 왠지 서로 삐걱거리고 기운 빠지게 한다면 그 사람은 서로 기가 맞지 않는 것이다. 기가 안맞으면 별 이유없이 티격거리고 마음이 불안하지만 서로에게 기의 흐름이 활발하고 길하게 이루어지는 사이는 항상 밝은 기운이 감돌고 실패를 맛보아도 서로에게 타격이 최소한이 된다.

주변의 사소한 것들도 모두가 나를 감싸고 있는 우주라 생각하고 섣불리 자신의 판단만으로 결정하지 말고 여러 도움을 받아 현명한 선택을 하시길 바란다.